'레이먼 킴♥' 김지우 "평범한 일상, 미안할 정도..개운치 않은 요즘"

허지형 기자  |  2025.01.04 16:01
/사진=스타뉴스, 김지우 SNS /사진=스타뉴스, 김지우 SNS
배우 김지우가 가족들과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

김지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것이 미안할 정도로 뉴스를 볼 때마다 한숨만 나온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 킴, 딸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또 하루하루 어찌저찌 흘러가는 요즘이 뭔가 개운치 않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딸을 얻었다. 그는 2001년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했다. 레이먼 킴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쿡킹 : 요리왕의 탄생'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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