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도 고았다..이찬원이 밝히는 나폴레옹 죽음의 진실[셀럽병사의 비밀]

문완식 기자  |  2025.01.07 05:50
가수 이찬원이 흥미진진한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7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프랑스의 군인이자 황제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사인을 놓고 출연자들의 추측과 의견이 오고 가는 가운데 놀라운 사실이 밝혀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1840년 파리에서 배를 타고 온 사람들이 나폴레옹 황제의 시신을 찾기 위해 왔고, 그들이 파묘 후 나폴레옹 황제의 관을 연 순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장도연이 "어머 이게 어떻게 된 일이야?!"라고 하자 이찬원은 크게 놀라는 표정을 지어 호기심을 유발했다.


나폴레옹의 시신은 거의 완벽한 상태였다. 손도 고운 상태였고 심지어 부패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자신의 시점으로 나폴레옹 사망 100년 후로 돌아가 그 죽음의 비밀을 설명했다.


이찬원은 스웨덴의 치과의사 겸 독성학자 스텐포슈프트가 조사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폴레옹은 ○○ 당했다"라며 출연자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이찬원의 질문에 출연자들은 살해, 암살, 독살 등 여러 의견들을 내놓았고 이찬원은 의견 수렴 후 "정답은 나폴레옹은 독살당했다"라고 했다.

이찬원은 1961년 스텐포슈프트 박사가 주장한 독살설에 대해서 오목조목 설명했다.


이찬원은 나폴레옹의 지인들이 쓴 책들 속에서 비소 중독 증상의 30가지 중에서 20 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폴레옹과 일치했고 스텐포슈미트 박사가 나폴레옹의 머리카락을 분석한 결과 "정상 수치 보다 무려 5배나 높은 비소가 검출이 된다"라고 전했다.

나폴레옹의 시신이 썩지 않은 이유와 나폴레옹의 죽음의 비밀은 과연 무엇일지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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