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출연한 프레드(FRED)의 신년 영상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영상은 진이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참여한 모습이 담겨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5일 명품 하이주얼리 프레드가 2025년 새해를 맞아 공개한 신년 영상(FRED's global Brand Ambassador, Jin of BTS, welcomes the new year)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 진은 프레드의 다양한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하며 독창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했다. 진의 우아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은 단순한 모델링을 넘어서는 특별한 감각을 드러냈다.
진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프레드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움을 넘어 따뜻한 감성을 자아냈다.
프레드의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한 진은 절제된 움직임과 섬세한 손짓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특히, 그의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눈빛은 영상의 전체적인 톤을 우아하고 감동적으로 이끌었다.
이번 영상에서 진의 팬서비스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였다. 영상 마지막 부분, 진은 따뜻한 미소와 함께 시청자를 향해 윙크를 보내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짧은 순간조차도 진의 팬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4년 7월, 프레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자마자 순식간에 한화 1억 3460만원여 상당의 포스 10 아이코닉 목걸이, 한화 3750만원여 상당의 팔찌, 한화 1720만원 상당의 귀걸이 등을 품절시키며 '글로벌 솔드아웃킹' 명성을 입증했다.
또한 2024년 11월 30일, 일본에서 700여 명의 팬과 하이 터치회에서 진이 착용한 한화 3158만원 상당의 '귀여운 여인' 프레드 목걸이는 단 몇시간 만에 품절되며 '글로벌 슈퍼스타' 수식어에 걸맞은 영향력을 또 한 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