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그루 SNS
배우 한그루가 섹시 애플힙을 과시했다.
한그루는 6일 런닝머신에서 운동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그루가 열심히 런닝머신 위에서 뛰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한그루는 "건강 건강 건강"이라는 문구와 함께 몸매가 드러나는 섹시한 뒤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한그루 SNS
앞서 한그루는 섹시한 수영복 차림과 함께 볼륨감을 여전히 뽐내는 등 아이 둘 엄마임에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지만, 2022년 9월 파경을 맞았다.
한그루는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이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혼자 키운지 지금 2년 넘었다"라고 밝히고 출산 이후 7년 만의 KBS 드라마 복귀에 대해 "매일 집에서 육아만 하다가 오랜만의 복귀라 걱정이 됐는데 너무 즐겁다. 육아가 더 힘든 것 같다"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