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연하와 이혼' 함소원, 해외서 살다 제대로 한국 정착?..이사 인증

최혜진 기자  |  2025.01.09 09:22
함소원과 그가 올린 이사 풍경/사진=스타뉴스, 함소원 함소원과 그가 올린 이사 풍경/사진=스타뉴스, 함소원
방송인 함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함소원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삿날"이라고 밝히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함소원은 "이젠 정말 체력전"이라며 앞으로의 생활에 단단히 대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에는 한국으로 보이는 장소가 담겨 있다. 최근 교육 문제로 귀국한 그는 딸과 한국에서 거주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 자숙시간을 가졌다. 자숙 시간 동안에는 베트남 등 해외로 떠나 있기도 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니고 싶다는 딸의 의견을 존중해 지난해 말 귀국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후 두 사람은 이미 2022년 12월경 이혼했고, 지난 2023년 이혼 선언을 한 바 있지만, 곧바로 말을 바꿨다. 두 사람은 실제로 이혼 결정을 했지만, 나이가 어린 딸을 위해 재결합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약 1년 만에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현재는 완전히 결별한 상태로, 함소원은 진화 없이 홀로 딸을 육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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