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랭킹
지민은 지난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1주(167차) 스타랭킹 스타아이돌 남자 부문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에서 지민은 3만 5496표를 획득하며 167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뒤이어 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호가 1만 6075표로 2위,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1만 617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1일 오후 서울 성동구 디올(DIOR) 성수 스토어에서 진행된 '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 포토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9.01 /사진=이동훈
또 4위 방탄소년단 제이홉(6672표), 5위 방탄소년단 뷔(5835표), 6위 방탄소년단 슈가(2028표), 7위 투피엠 우영(1523표), 8위 방탄소년단 RM(999표), 엔시티(NCT) 유타(621표), 엔시티 재민(550표) 등 순이다.
지민은 지난 2023년 12월 멤버 정국과 함께 동반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멤버들 중 지민과 정국이 오는 6월 마지막으로 전역하면서 방탄소년단 군백기가 종료될 예정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