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 71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선한 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  2025.01.11 08:50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갔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1월 9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서 71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150만 원 상당 도시락 재료를 준비해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을 직접 배달,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020년 5월부터 서울역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한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는 2025년 새해 첫 봉사활동을 마친 후 "올 한해도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를 계속해서 할 것"이라며 "우리의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영웅시대밴드(나눔 모임)의 가톨릭사랑평화의집 누적 후원 총액은 8950만 원에 달한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성황리에 마쳤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