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동석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유분방한 근황을 전했다.
10일 최동석은 자신의 계정에 "눈이 와서 잠깐 우리 얀과 즐거웠다
다. 커도 내 눈엔 죽을 때까지 아기. 저녁엔 다인이와 2차로 눈사람 만들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후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과 만나 눈사람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최동석
/사진=최동석
/사진=최동석
또 최동석은 "좋아하는 사람들과 휴식의 시간이었던 어느 날. 도수 넣을 수 없는 선글라스지만 예뻐서 샀고 카페에서 수다떨고 맛집도 갔던 시간. 제주 동쪽 투어"라며 근황사진도 전했다.
그는 선글라스를 고르는 모습부터 지인과 맛집과 카페 등을 다닌 모습을 전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결혼했으나, 지난 2023년 파경을 맞이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양육권 문제 등 갈등을 빚고 있는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 등 진흙탕 다툼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