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 영상 캡처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에서는 "해나야 데프콘 오빠는..?"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배우 신지훈은 "대시 진짜 많이 받지 않나"라고 물었다. 송해나는 "진짜 없다. 솔직히 다 아는 4년 전 이후로 아예 없다. 진짜로 심각하다는 거다. 축구 하다가 헤어졌고 바쁘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때까지만 해도 일 욕심이 심했다. 놓치고 놓치니 연애 세포가 죽는다고 하지 않나. 진짜 죽는다. 혼자 있는 게 편하니까 노력해야 하나 싶었다. 30대 후반 되니 불안해지지 않나. 그런 거 같다. 언젠가 시기는 있지 않을까"라고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