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은, 곽튜브 논란 후 목수된 근황? "떨리지만 밑그림도 내가" [스타IN★]

정은채 기자  |  2025.01.12 06:00
/사진=이나은 /사진=이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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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연기자 이나은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이나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말엔 나무~", "떨리지만 밑그림도 내가"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및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앞치마를 매고 나무를 다듬어 직접 '수제 도마'를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다. 긴 시간 동안 열중해 작업에 몰두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나은 /사진=이나은
한편 이나은은 작년 9월 16일 곽튜브(본명 곽준빈)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탈리아 여행기에 깜짝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서 '학폭'(학교 폭력) 피해를 고백했던 곽튜브는 이나은의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 왕따 가해 의혹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대리 용서' 의혹으로까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나은의 학폭 의혹을 다시 도마 위에 올렸다.

결국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공개 사과 후 활동 중단했다. 현재는 개인 채널 영상 업로드 및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전현무계획2'과 EBS TV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에 출연하며 복귀한 상황이다.


반면 이나은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가운데, 현재는 침묵을 깨고 간간이 SNS를 업로드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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