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닮은 치어리더, 휴식 모습도 아름답네 '시선 집중'

조연주 치어리더. /사진=조연주 치어리더 SNS

대만에서 활약 중인 조연주 치어리더가 모노키니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조연주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쿠지가 있는 숙소에서 휴식을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 치어리더는 새하얀 피부에 대비되는 검정색 수영복을 입고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팬들은 "예쁜데 아름답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7년 남자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발에서 치어리딩을 시작한 조 치어리더는 인기 아이돌 레드벨벳 아이린을 닮은 외모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8년부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프로축구 울산 현대 등을 맡아 '대전 아이린', '울산 아이린' 등으로 불렸으며 올해는 대만프로야구(CPBL) 퉁이 라이온스로 진출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연주 치어리더. /사진=조연주 치어리더 SNS

조연주 치어리더. /사진=조연주 치어리더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