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주병진·박소현 이어 '연인' 찾는다..'이젠 사랑' 합류 [공식]

배우 천정명이 31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천정명이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합류한다.

15일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스타뉴스에 "천정명이 합류해 인연을 찾는다"고 밝혔다. 또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큰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방송 연장을 결정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사회적 명성과 지위, 부의 여유까지 그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연예계 대표 고독 중년인 주병진과 박소현이 출연, 리얼 사랑을 찾으며 시청자들에게 찐 중년의 설레는 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주병진과 변호사 신혜선의 애프터 데이트와 박소현과 인테리어 CEO 강석원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40대인 천정명이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을 통해 어떤 인연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