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이쎄오' 정용화 팀장, 첫 외근인데.."끝도 없네" 아침부터 굴 채취

한해선 기자  |  2025.01.15 16:33
/사진=ENA X LG유플러스 STUDIO X+U /사진=ENA X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정용화 팀장이 기안84 대표와 함께 다이내믹한 첫 외근에 나선다.

16일 방송될 ENA, LG유플러스 STUDIO X+U '기안이쎄오' 6회에서는 경상남도 통영에 있는 굴 양식 업체 CEO의 고민 해결 임무가 주어진다. 지난 밸런스 게임에서 지방 외근과 몸이 고생하는 일을 선호했던 정용화 팀장이 '기쎄오(기안84 CEO)'와 동행,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


새벽부터 현장으로 향한 '기쎄오'와 정용화 팀장은 도착하자마자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배에 오른다. 굴 채취에 나선 두 사람은 줄을 끊는 작업에 투입되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은 데다 해산물 토크에 빠지는 등 좀처럼 작업 속도를 내지 못하며 난항에 빠진다.

이에 '굴쎄오(굴 양식 업체 CEO)'가 내린 특단의 조치로 '기쎄오'의 업무는 바다에 떠 있던 부표를 건지는 작업으로 변경된다. 그러나 부표를 옮기던 '기쎄오'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굴쎄오'를 난감하게 만든다고 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더불어 줄을 자르던 정용화 팀장도 끊임없이 건져 올려지는 굴을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또한 '기안이쎄오' 최초로 CEO와의 선상 위 조찬이 예고되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른 아침부터 공복 상태로 굴 채취에 여념이 없었던 '기쎄오'와 정용화 팀장은 귀한 굴을 잔뜩 넣은 굴 폭탄 라면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기쎄오'가 처음으로 한혜진 본부장, 정용화 팀장, 미미 사원이 있는 직원 휴게실에 방문해 유쾌한 에너지를 더한다. K-POP 남자 아이돌 의상 제작 회사 방문 당시 직접 자신과 미미 사원의 의상을 디자인했던 '기쎄오'는 완성된 슈트를 착용하고 미미 사원과 시밀러룩을 뽐낼 예정이다.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까지 출격한 '기쎄오'와 함께 한층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기안이쎄오'는 내일(16일) 저녁 8시 50분 ENA에서 방송되며 U+모바일tv에서는 내일(16일) 0시에 일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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