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새 파트너' 이채민 만난다..스타랭킹 女 배우 2위

김나연 기자  |  2025.01.16 16:22
소녀시대(SNSD) 윤아(YOONA)가 필리핀 팬미팅을 위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2.29 /사진=임성균 소녀시대(SNSD) 윤아(YOONA)가 필리핀 팬미팅을 위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4.02.29 /사진=임성균
그룹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2위를 기록했다.

윤아는 지난 9일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2주(95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랭킹 투표에서 8913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했다.


김혜윤이 2만 1130표를 얻으며 1위에 올랐고, 2위 윤아에 이어 3위는 8089표의 이세영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박은빈(5144표), 김지원(1470표), 손예진(1221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선택했다. '폭군의 셰프'는 타임슬립 한 프렌치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면서 최고의 미식가인 왕을 만나게 되면서 500년을 뛰어넘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앞서 박성훈이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지만, AV(성인물) 표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논란이 불거지며 하차했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제작진과 박성훈 측이 많은 논의 끝에 '폭군의 셰프'를 함께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며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박성훈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다.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 왔다.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은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고, 배우 이채민이 그 빈자리를 채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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