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하 카페 사장'과 핑크빛..'달달 눈맞춤' [오늘도 지송합니다]

김나라 기자  |  2025.01.16 18:38
전소민 /사진=스타뉴스 전소민 /사진=스타뉴스
/사진=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사진=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전소민이 김무준과 달달한 케미를 예고했다.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연출 민지영/극본 조유진, 최룡) 제작진은 오늘(16일) 오후 6회 방송을 앞두고, 달콤한 눈맞춤을 나누는 전소민과 김무준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전소민은 아이돌급 비주얼의 연하 카페 사장을 들었다 놨다 조련(?)하는 누나미를 뽐내는 지송이 역으로, 김무준은 그녀에게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는 김이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엔 마치 시간이라도 멈춘 듯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지송이와 김이안의 투샷이 담겼다. 묘한 긴장감과 설렘이 흐르는 '심쿵' 분위기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해당 장면은 김이안에게 있어서 지송이가 단순히 카페 아르바이트생 그 이상의 존재로 자리 잡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며 향후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전소민과 김무준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코믹한 포인트와 함께 섬세한 감정선을 조심스럽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라며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완성된 해당 장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6회는 16일 밤 9시 KBS Jo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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