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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창빈·아이엔 처음 뭉친 유닛곡 'Burnin' Tires'

스트레이 키즈 창빈·아이엔 처음 뭉친 유닛곡 'Burnin' Tires'

발행 : 2025.03.18 09:58

김수진 기자
스트레이 키즈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 티저 영상 썸네일/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 티저 영상 썸네일/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 & 아이엔이 새 유닛곡에서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터뜨린다.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7주년을 맞이해 오는 21일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를 발표한다. 신보를 통해 새로운 멤버 조합의 유닛곡을 선보이는 가운데, 1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수록곡을 미리 들려주는 시그니처 티징 콘텐츠 'UNVEIL : TRACK'(언베일 : 트랙) 첫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2번 트랙에 자리한 유닛곡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버닝 타이어스 (창빈 & 아이엔))의 두 멤버.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하루, 카페에 앉은 창빈과 아이엔은 초콜릿 봉투 속 의문의 문구를 발견한다. 이어 바이크를 타고 맹렬히 질주하는 아이엔과 이를 주시하며 속도를 높이는 창빈의 1라운드, 푸른 하늘을 가로질러 뜀박질하는 2라운드 그리고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에 나서는 3라운드까지, 두 사람은 불꽃이 튀는 경쟁을 펼친다.


사랑스러운 막내 매력으로 현장을 뒤집어 놓은 아이엔과 이에 질세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응수하는 창빈에 몰입한 순간 영상이 되감기되고, 활활 타오르는 독특한 폰트 타입 곡 로고가 등장하며 마무리된다. 영상 속 거침없이 내달리는 속도감이 시원한 에너지를 전하고 펑키한 일렉 기타 사운드는 짜릿한 분위기를 돋운다. 평소 상반된 캐릭터의 창빈 & 아이엔이 처음으로 뭉친 유닛곡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에서 다르지만 묘하게 잘 통하는 이색 케미스트리를 뿜어낸다.


창빈 & 아이엔은 새 유닛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고유의 음악 색채를 조화롭게 믹스한 매력적인 트랙을 완성했다. 파워풀한 랩의 창빈과 감미로운 보컬의 아이엔이 만들어낼 특급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Mixtape : dominATE'에는 'Burnin' Tires (창빈 & 아이엔)'을 비롯해 타이틀곡 'GIANT (Korean Ver.)'(자이언트 (한국어 버전)), 'Truman (한 & 필릭스)'(트루먼 (한 & 필릭스)), 'ESCAPE (방찬 & 현진)'(이스케이프 (방찬 & 현진)), 'CINEMA (리노 & 승민)'(시네마 (리노 & 승민)) 총 다섯 곡이 실린다.


2025년 첫 작품 'Mixtape : dominATE'는 스트레이 키즈의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과 성장을 표현하며 특히 유닛곡들은 여덟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3월 말부터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 22개 지역에서 개최되는 월드투어 ''에서 해당 유닛곡 스테이지를 최초 공개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7주년을 맞이해 스테이(팬덤명 STAY)에게 건네는 깜짝 선물인 디지털 싱글 'Mixtape : dominATE'는 3월 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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