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퓨처스 스타대상’ 야구 부문 대상 황준서, 스타상 박지환, 배찬승, 한지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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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는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아마추어 스타대상'을 신설했다.
올해는 상의 명칭을 '퓨처스 스타대상'으로 바꾸고 야구에 축구 종목을 추가해 총 8명의 선수에게 각각 대상과 스타상을 수여했다.
이날 야구 부문에서 장충고 3학년 황준서가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어 세광고 3학년 박지환, 대구고 2학년 배찬승, 경기상고 2학년 한지윤이 스타상을 수상했다.
또 박준철 스타뉴스 대표이사,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김인식 수상자 선정위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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