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주로 일찌감치 음반사 RCA에 스카우트돼 지난 2001년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2002년 발표한 싱글 'Wherever you will go'이 크게 히트하며 빌보드 싱글앨범 차트 Top10에 장기간 랭크됐다.
콜링은 같은 해 MTV 유럽 VMA 최우수신인상을 받았고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싱글 '아드레날린(Adrienne)'으로 "올해의 록 싱글"을 수상했다. 해외 신인 록밴드로는 드물게 국내에서 앨범이 3만장 넘게 팔리는 플래티넘을 기록하기도 했다.
2집은 보컬인 알렉스 밴드와 기타리스트인 아론 카민을 중심으로 한 듀엣 앨범으로 발매 이후 5인조로 개편을 단행했다. 아론 카민은 밴드 전체 프로듀서로 자리바꿈을 했다. 이번 한국 방문에는 알렉스 밴드와 새롭게 영입된 저스틴 데리코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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