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11월 개봉 예정)에서 꽃미남 교사 역으로 열연한 이지훈은 두번째 영화에서도 교사역을 맡게 됐다.
정초신 감독의 '몽정기2'는 여고생들의 성적 호기심을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 영화로 내주 중 크랭크인에 들어간다. 전작인 '몽정기'는 지난 2002년 개봉돼 전국 관객 250만명을 동원한 흥행작.
영화 '몽정기2'의 여고생 3인방역에 대한 캐스팅은 이미 마무리된 상태. 여자 주인공 '성은' 역에는 '2004 대한민국 얼짱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여고생 강은비가 캐스팅됐다.
이번 영화는 강제규필름과 명필름이 (주)세신버팔로와 기업 결합을 통해 만들어진 MK버팔로의 영화 제작부문 새브랜드인 '강제규&명필름'의 첫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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