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앨범순위]이수영 6집 '승승장구'

정효진 기자  |  2004.09.20 10:10
여자 가수들의 신보가 불황에 빠진 음반업계에 활력이 되고 있다.

20일 음반 도소매 판매집계 사이트인 한터정보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가수 이수영의 6집 'The Color's Of My Life'가 4만4353장 판매돼 주간 판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집 'It's Different'를 발매한 파워풀한 목소리의 소유자 거미가 한주간 2만4565장 팔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쇼케이스를 필두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들어간 신화의 7집 'Brand New'는 3위.

방송활동 없이 콘서트와 공연으로 앨범 활동을 하고 있는 김건모의 9집 '잔소리'는 4위를 지켜 꾸준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을 분위기에 잘 들어맞는 서영은의 리메이크 앨범도 음악 팬들에게 사랑받는 음반.

그밖에 김종국의 2집 'Evolution', 이승철 7집 'The Livelong Day' 등이 각각 6, 7위에 올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8. 8'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9. 9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