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HQ 관계자는 2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전지현의 결혼설은 전혀 근거없는 허위 보도"라며 "허위 사실을 보도한 언론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영화 '여친소' 촬영 후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전지현은 현재 차기 출연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따라 소속사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결혼보도는 절대 사실무근의 잘못된 기사"라며 "사실 무근의 오보기사에 대해 조속히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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