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17일)]MBC '와! e - 멋진 세상'

김양현 기자  |  2004.11.16 15:59
아침드라마 '빙점' (MBC 오전 9시) 우연하게 소영의 출생비밀을 알게 된 희경(윤유선)은 그 중심에 광춘(맹상훈)이 있다는 걸 알고 그를 찾아간다. 느닷없는 희경의 방문에다 이런 발언에 놀란 광춘은 희경에게 태훈도 이 사실에 많이 괴로워하고 있다며 조금만 참아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도연(유태웅)은 잠이 든 척하다가 새벽에 일어나서는 윤희(최수지)네 집 앞에서 서성이는데...

와! e-멋진 세상 '닌자라 불리는 사나이'(MBC 저녁 6시50분) 매트 프레이저는 60년대 유럽을 강타한 탈리도마이드 증후군(임산부들이 탈리도마이드란 감기약을 잘못 먹어 기형아를 출산하는 병)을 앓아 보통 사람의 1/3 정도 되는 팔을 가지고 태어났다. 하지만 자신의 장애를 연기와 글로 승화시켜 각종 장애인 단체를 대변하는 사회운동가로서, 또 연기자로서 TV드라마 주연을 맡을 정도로 명성을 얻고 있다.

'삶은 도전이다!'라고 말하는 그가 최근 또 하나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바로 이종 격투기에 뛰어든 것! 세상을 끌어 안는 것은 두 팔이 안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매트. 그의 의지와 도전의 현장을 '와, e 멋진 세상'에서 찾아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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