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획드라마 '영웅시대' (MBC 밤 9시55분) 박정희는 김종필과 머리를 맞대고 민정이양 시기와 경제개발계획 등을 함께 논의한다. 결국 김종필이 한일회담과 미국 방문을 성사시켜 박정희는 외유에 오른다. 태산은 정부의 5개년 경제개발계획이 발표되자 시멘트 공장 걸설 허가를 낙관하고 건설 현장 직원들을 더 다그치며 서두른다. 건축 허가를 받지 않고 산을 파헤치는 것을 확인하는 공무원이 노발대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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