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 (SBS 밤 11시5분) 김성수, 염정아, 이지훈, 윤계상, 김민정, 온주완이 출연해 "남자들이 '난 이제 순진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계기는?"이란 주제를 놓고 솔직담백한 고백을 들려준다. 남자들이 얘기하는 스스로 순진하지 않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에 대해 10대부터 40대까지 남자 5000명에게 물어 봤다. 야한 비디오를 보고도 감흥이 없을 때, 남녀간의 순수한 사랑보다는 조건을 무시 못할 때, 직장상사에게 아부하는 내 모습을 봤을 때, 내 속옷 모양에 신경쓰는 것을 느꼈을 때 등의 기발한 설명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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