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지난 11월 25일 멕시코 전국 지상파 공영방송인 까날온세 TV(CANAL ONCE TV)와 2005년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공동 제작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의향서를 체결했다.
현재 취재 및 촬영차 멕시코에 체류중인 MBC 시사교양국 정길화 부장과 온세TV 율리오 롤단 사장 간에 체결된 의향서에 따라 MBC는 자료 화면 및 시설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총 2부작으로 공동 제작되는 멕시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는 내년 2월 설날 무렵 방영된다. 온세TV는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 행사가 열리는 2005년 5월 경 멕시코 전역에 이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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