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2일)]MBC '왕꽃선녀님'

김양현 기자  |  2004.12.01 16:06
일일연속극 '왕꽃선녀님' (MBC 오후 8시20분) 고민하던 초원(이다해)은 자신이 피하면 자식에게까지 신기가 내려간다는 말에 내림굿을 받기로 결심한다.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초원은 자신의 결심을 밝히고 부용화(김혜선)는 목까지 치받치는 아픔에 어쩔줄 몰라한다. 초원은 자신이 내림굿을 받기로 한 것을 숨기고 신기를 없앨 방법을 알아냈다며 무빈(김성택)을 안심시킨다. 이에 무빈은 무언지 모르게 불안해하는데...

아침드라마 '빙점' (MBC 오전 9시) 진숙(김현주)과 함께 있다 집에 늦게 들어온 소영(김지선)은 윤희(최수지)와 태훈(선우재덕)에게 따끔하게 혼이 난다. 잠시 후 잠이든 소영의 몸에서 열이 나는 걸 알게된 윤희는 갑자기 미안해지고 이내 희미하게 자기를 찾는 소영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오열한다. 이어 윤희는 자기와 소영의 지난날들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소영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는데...

베스트클릭

  1. 1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2. 2"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3. 3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4. 4'VNL 28연패' 여자배구 대표팀, 세트당 20점도 못 냈다... 중국에 0-3 완패
  5. 5이정후 '어깨 구조적 손상' 진단, "수술 불가피, 최소 3개월 결장" 美 현지 우려... '스포츠의학 귄위자' 찾아간다
  6. 6'뺑소니 혐의' 김호중, 꼬꼬무 의혹..난리통에도 공연 강행 여전? [스타이슈]
  7. 7키움 선수단, 스승의 날 맞아 홍원기 감독에게 선물 전달... "선수들 마음 느껴져 더 와닿고 뜻깊어" [잠실 현장]
  8. 8'KBO 역수출 신화' 파죽의 무패 행진, 친정팀 만나 '달라진 위상' 과시... 기적의 2점대 ERA
  9. 9'황당' 포스테코글루, '맨시티 응원' 토트넘팬과 경기 중 설전... 아스널 우승 싫다→"덕분에 결승골 내줬네" 분노
  10. 10'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