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윤계상이 7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의 102보충대로 입대했다.
윤계상은 이날 오후 1시 정각 아버지, 매니저들과 함께 102보충대 앞에 도착,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서 잠깐 포즈를 취한 후 102보충대로 들어갔다.
당초 god의 다른 멤버들은 102보충대 앞에서 윤계상을 배웅할 계획이었으나 갑작스런 스케줄로 인해 이날 현장에 오지 못했다. 그러나 100여명의 팬들이 윤계상을 배웅했다. 또 70여명의 취재진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