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구라, 13년만에 광고모델 됐다

김양현 기자  |  2004.12.14 09:47
야인 개그맨 김구라(사진)가 데뷔 이후 13년만에 최근 공중파 라디오 프로그램의 MC를 꿰찬데 이어 처음으로 광고모델로 나선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인터넷스타에서 '김구라의 가요광장'을 진행하는 공중파 라디오 DJ로 변신에 성공한 김구라는 최근 국내 PC방에서 선을 보인 '게임콜'서비스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김구라와 1년간 라디오 광고계약을 맺은 테라피정보통신은 김구라의 사진, 캐릭터, 음성, 영상물을 '게임콜' 서비스 홍보전반에 걸쳐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김구라는 오는 20일부터 '김구라와 함께 하는 연말연시 구라 날리기'이벤트를 진행해 TV나 라디오에서 직접 대화할 수 없었던 네티즌들을 위해 한 달간 매주 1시간가량 음성채팅을 통해 여러명의 팬들과 만난다.

김구라는 현재 KBS라디오 '김구라의 가요광장'외 ETN, MBN등 케이블TV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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