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을 꿈꾸는 작은 물고기 '오스카'와 상어 대부 '돈 리노'의 이야기를 그린 '샤크'가 1월중 가장 보고 싶은 외화로 뽑혔다.
온라인 예매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가 지난 20~26일 실시한 '1월 개봉 해외 블록버스터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설문에서 '샤크'가 1위를 차지했다.
'샤크'는 총 참가자 2528명 중 739명(29.23%)의 지지를 받으며 2위인 '오션스 트웰브'(667명, 26.37%)를 앞섰다.
주성치의 '쿵후 허슬'은 422명(16.69%)이, '월드 오브 투모로우'는 339명(13.41%)이 가장 보고 싶다고 답변했다.
이밖에 성룡의 '뉴 폴리스 스토리'(157명, 6.21%)와 짐 케리의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105명, 4.15%)이 각각 5위와 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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