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TI 모뎀의 일본 모델로 캐스팅된 가수 비가 일본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첫사랑을 고교시절에 했다"고 공개했다.
니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비가 4일 일본에서 열린 기자회견과 이벤트에 참가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프로필에는 첫사랑에 대해 '아직'이라고 적었지만 실제는 "고교시절에 했다"고 공개해 일본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는 것.
이어 비는 700여명의 일본 팬이 모인 가운데 앨범 수록곡 'I do'의 프로모션 비디오를 처음 공개하고, 아카펠라로 이 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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