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토이스토리'(Toy Story) 시리즈 3편이 제작 파트너인 픽사애니메이션을 빼고 제작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의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토이스토리' 1, 2편의 스토리 개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자레드 스턴을 영입해 3편의 스토리 라인을 확정, 제작에 들어갔다. 아직 최종 시나리오 작가는 뽑지 않은 상태.
'토이 스토리' '니모를 찾아서' '몬스터 주식회사' 등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온 픽사와 그 배급을 책임졌던 디즈니 간의 제휴관계는 올해 존 라세터의 신작 '자동차들'(Cars)을 완료할 때까지만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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