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에이터'(사진)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홍보차 다음달 방한할 지 모른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기업들이 앞다퉈 영화 공동 프로모션을 제안하고 있다.
20일 수입/배급사인 코리아픽쳐스에 따르면, 호텔 유통 의류 패션 등 분야의 국내 유수 기업들이 프로모션을 제안했다. 또 경호업체들도 크고 작은 20여 업체가 경호 서비스 제공을 문의해 왔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일 SBS '한밤의 TV연예'의 미국 현지 인터뷰에서 방한 계획이 없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일정이 가능하면 꼭 한번 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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