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 배용준의 첫영화 '삘구'가 일본에서 공개된다.
일본의 유명 스포츠지인 산케이스포츠 인터넷판은 31일 "배용준의 첫 영화 '삘구'(일본 개봉명 '첫사랑 백서')가 오는 6월18일 토쿄 시부야 아뮤즈 CQN극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골에서 태어나 육상 특기생으로 서울에 전학 온 불량학생 삘구(이민우)와 새로 부임한 여선생(김금용)의 사랑을 담은 청춘물 '삘구'에서 배용준은 삘구가 이끄는 불량서클 쇼크파의 멤버 6명 중 한명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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