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설 휘말린 정우성 "명예훼손뿐 아니라 손배소까지 검토"

이규창 기자  |  2005.07.20 16:09

폭행설에 휘말린 정우성측이 정우성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황모씨에 대해 명예훼손과 함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검토할 뜻을 밝혔다.

정우성과 함께 20일 오후2시40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두해 황모씨와 대질심문을 벌이던 표종록 변호사는 이날 오후 4시경 잠시 화장실을 다녀오는 사이 취재진에게 이 같이 밝혔다.

표 변호사는 "진행중이던 광고 계약이 지연되고 있어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자꾸만 (정우성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 계속되면 명예훼손 뿐만 아니라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박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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