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음악성에 믿음주는 음반사 1위

김원겸 기자  |  2005.08.19 14:28

네티즌들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음반에 가장 큰 기대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음악사이트 맥스mp3가 최근 '음반발매 소식이 가장 기대되는 제작사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세븐, 렉시, 지누션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1위로 꼽혔다.

이는 대중이 YG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앨범이 발매되거나 신인가수들이 데뷔할 경우 가장 큰 관심과 기대를 갖는다는 의미다.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3000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한 이번 설문조사에서 YG엔터테인먼트는 39.2%(1,176명)의 지지로 믿음이 가는 기획사로 꼽혔다.

2위는 35.3%(1,059명)의 지지를 얻은 JYP엔터테인먼트가 차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한국인 작곡가로는 미국 빌보드에 최초로 입성한 박진영이 설립하고 '아시아의 스타' 비와 임정희, god 등이 소속된 대형 기획사다.

YG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보아와 강타, 동방신기, 천상지희가 소속된 SM엔테인먼트가 18.9%(567명)의 지지로 3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조성모, sg워너비, 이수영을 발굴한 GM기획과 이가엔터테인먼트가 그 뒤를 이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세븐과 지누션(오른쪽에서 두번째). / 박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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