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품로비사건 이후 보도국 후속인사 발표

김은구 기자  |  2005.09.06 23:09

MBC가 '브로커 홍씨 금품로비사건'에 연루된 기자와 직원 3명을 해고하는 등 쇄신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6일 보도국 후속인사를 발표했다.

MBC는 6일 보도국 부국장 겸 뉴스편집센터장으로 정관웅 전 보도국 부국장 겸 기획취재센터장을 전보 발령하는 등 총 10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 보도국 부국장 겸 뉴스편집센터장 - 정관웅 부장(전 보도국 부국장 겸 기획취재센터장)
△ 보도국 부국장 - 김성수 부장 (보도국 뉴스편집 1CP)
△ 보도국 부국장 겸 기획취재센터장 - 김현주 부장 (보도제작국 1CP)
△ 보도국 뉴스편집센터1CP - 박광은 부장 (보도국 통일외교부장)
△ 보도국 뉴스편집센터2CP - 김종화 부장대우 (보도국 사회1부장)
△ 보도국 통일외교부장 - 윤영욱 부장 (보도국 뉴스편집센터2CP)
△ 보도국 사회1부장 - 차경호 부장대우 (보도국 경제부)
△ 보도국 사회2부장 - 박태경 차장 (보도국 사회3부)
△ 보도국 사회3부장 - 홍순관 부장대우 (보도국 사회2부장)
△ 보도제작국 1CP - 손관승 부장대우 (보도국 특임2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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