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개막한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이 케이블·위성TV SBS스포츠채널을 통해 안방으로 찾아온다.
SBS스포츠채널은 15일 오전 1~4시 뉴올리언스와 캐롤라이나의 경기를 시작으로 32개 팀이 각각 16경기씩을 치르는 NFL 정규시즌 주요 경기를 독점 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함께 SBS스포츠채널은 국내 NFL팬들을 위해 14일부터 NFL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이 모두 끝나는 내년 2월까지 '2005 NFL 100배 즐기기' 방송을 특집으로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시청자들에게 NFL을 체계적으로 알려주기 위한 것으로 유명 선수와 감독 인터뷰 및 각 팀의 생생한 연습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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