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일국이 '추석 연휴에 지친 주부들의 손, 발을 가장 잘 어루만져줄 것 같은 남자 연예인'으로 꼽혔다.
송일국은 피부미용 전문기업 고운세상네트웍스가 지난 8월23일부터 9월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총 응답자 960명 중 39.6%인 380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2위는 드라마 '부활'에서 1인2역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은 엄태웅이 200명(20.8%)의 지지로 차지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의 삼식이 현빈이 160표로 3위를 기록했으며 '변호사들'의 김상경(140표)과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지현우(80표)가 그 뒤를 이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