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남주가 김승우와의 결혼 및 임신 후에도 CF 대박을 터뜨리며 'CF의 여왕'으로서 식지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22일 김남주 측에 따르면 김남주는 최근 영성의류 브랜드 '올리비안로렌'과 모델료 5억원에 CF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김남주는 당초 '올리비안로렌'과 지면광고 계약만 체결하고 카탈로그 촬영만 진행했으나 카탈로그 발매 후 이 브랜드의 매출이 급상승함에 따라 1개월만에 TV CF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는 게 김남주 측의 설명이다.
김남주는 또 '올리비안로렌' CF 촬영에서는 임신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멋진 몸매를 자랑하며 슈퍼모델을 연상시키는 콘티를 잘 소화, 스태프로부터 박수를 받았다고 김남주 측은 전했다.
삼성전자 '지펠'과도 최근 파격적인 대우로 재계약하며 4년째 모델활동에 들어갔다. '지펠'과의 재계약 금액 역시 5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김남주 측은 "'지펠' 측은 김남주를 능가할 만한 파워를 가진 모델은 없는 판단으로 김남주와의 재계약을 통해 브랜드의 명품 이미지를 더욱 업그레이드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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