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알라' 남상미가 활약하고 있는 MBC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가 영화 제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달콤한 스파이'의 이선미 작가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달콤한 스파이'를 영화화하자는 제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제의 내용은 남상미 이주현 데니스 오 등 주연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작가는 "만일 영화화가 된다면 주연 배우들에게는 또 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콤한 스파이'가 영화화가 성사되면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춤추는 대수사선'이 영화화돼 큰 인기를 모았던 것과 비슷한 케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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