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시아 미디어산업 '큰손' 된다(1보)

IMX, 소프트뱅크와 키이스트 공동투자..배용준 37.5% 대주주

이규창 기자  |  2006.02.20 11:03

'한류스타' 배용준이 아시아 미디어·콘텐츠 산업에 진출한다.

배용준은 아시아 콘텐츠 투자·유통 기업 IMX, 글로벌 IT기업 소프트뱅크와 손잡고 코스닥 상장사 오토윈테크의 경영권을 인수, 키이스트(KEY EAST)로 사명을 변경해 문화콘텐츠 및 미디어 산업을 추진한다.

소프트뱅크코리아(대표 문규학)는 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아시아 콘텐츠 투자계획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배용준씨, IMX와 공동으로 문화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키이스트(현 오토윈테크)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배용준이 90억원, 소프트뱅크가 자회사 소프트뱅크벤처스 10억과 구조조정 조합 20억 등 30억원, IMX(대표 손일형)가 10억원 등 130억원의 공동 투자를 통해, 배용준은 37.5%의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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