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안영미… '연예가중계' 리포터 대폭 교체

김태은 기자  |  2006.03.10 13:05

KBS2 '연예가중계'의 리포터가 대폭 교체된다.

18일 방송부터 방송인 김제동과 강수정 아나운서가 새 MC를 맡는 동시에 채윤서 박영린 유상무 안영미 등이 새 리포터로 투입된다.

'연예가중계' 관계자는 "채윤서는 MBC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를 괴롭히던 미용실 선배 역을 맡았던 신인 탤런트이며, 박영린은 M.net VJ출신으로 두 사람 모두 신선한 이미지로 '연예가중계'의 분위기를 쇄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유상무 안영미 등의 개그맨들은 격주로 돌아가며 출연해, 연예가 소식을 활기차면서도 재미있게 전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존 리포터중에는 김생민 김태진 전제향만 남고 황은정 정은영은 하차한다. 김기만 아나운서도 후배 남자 아나운서에게 자리를 물려주는 것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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