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편애니 세편, 자그레브국제애니영화제 초청

정상흔 기자  |  2006.03.29 20:44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세 편이 크로아티아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 대거 초청됐다.

오는 6월 12일 크로아티아에서 막오르는 제17회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17일까지)에 단편애니메이션 ‘아빠가 필요해’(감독 장형윤)와 ‘양성평등’(감독 조주상)이 각각 경쟁 부문과 비경쟁부문의 초청을 받은 것. 조윤주 감독 외 3명이 연출한 계원대 졸업작품 ‘제1막 2장’은 이 영화제 학생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아빠가 필요해’는 지난달 개최된 핀란드 탐페레국제단편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초청된 바 있다. 늑대 사람 토끼 사슴 등이 가족을 이뤄 사는 모습을 그렸다. 또 ‘양성평등’은 지난해 브라질 애니마문디, 스페인 애니마드리드-마드리드 등의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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