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작곡가로 본격 데뷔?

정상흔 기자  |  2006.04.05 12:19

최근 영화 ‘원초적 본능2’(감독 마이클 카튼 존스) 흥행에 참패한 톱스타 샤론 스톤이 작곡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샤론 스톤이 미국 뉴욕 맨하탄 녹음 스튜디오에 들어가는 모습이 목격됐다. 샤론 스톤이 음악 공부에 흥미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샤론 스톤은 허리케인 카트리나 구호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노랫말을 쓰기도 했다.

샤론 스톤은 작곡가 데니스 리치 등과 함께 ‘컴 투게더 나우’라는 곡을 만들었다. 이 곡은 후에 가수 조스 스톤과 래퍼 와이클리프 진 등에 의해 불려지기도 했다.

샤론 스톤의 이 음반 수익은 허리케인 피해자를 돕는 자선단체 앤젤 플레이스와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에 기부됐다.

샤론 스톤은 당시 “이 노래가 불려지고 팔릴 때마다 우리는 피해자들을 위한 집을 짓고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사진설명: 영화 ‘원초적 본능2’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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