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아버지는 겁쟁이였다" 맹비난

정상흔 기자  |  2006.04.06 07:45

톱스타 톰크루즈가 불행했던 유년기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톰 크루즈는 최근 미국 잡지 ‘퍼레이드’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 토마스 크루즈 마포더 III는 약자를 괴롭혔을 뿐만 아니라 겁쟁이였다. 뭔가 잘못된 사람이었다”라고 자신의 부친을 맹비난했다. 톰 크루즈가 12살 때 그의 부모는 헤어졌으며 1974년 이혼했다.

톰 크루즈는 또 부친과 헤어진 뒤 10년 후 암으로 고생하는 그를 다시 만나 인생의 외로움과 슬픔을 절감하게 됐다고 회고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이 인터뷰에서 학창시절 싸움 잘하는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던 기억을 털어놓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전부인 니콜 키드먼과의 사이에 입양한 두 아이를 뒀다. 또 약혼녀 케이티 홈즈의 출산이 임박한 상태다. <사진=영화 '우주전쟁'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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