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입양아 미혼모 돕기위해 5000만원 쾌척

정상흔 기자  |  2006.04.06 08:32

배우 윤석화가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 수익금 5000만원을 입양아 및 미혼모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

6일 월간지 객석에 따르면, 윤석화는 최근 개최한 연극인생 30주년 기념 콘서트 ‘어메이징 그레이스’의 수익금 5000만원을 자신이 운영하는 객석 명의로 동방사회복지회와 애란원에 각각 기부했다.

기부금은 지난 5일 서울 대학로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열린 ‘어메이징 그레이스’ 마지막 공연 직후 동방사회복지회 김도영 회장과 애란원 한상순 원장에게 3000만원과 2000만원씩 전달됐다. 두 단체를 통해 국내입양기금조성과 미혼모의 집 설립을 위해 각각 쓰여질 예정이다.

윤석화는 지난 1975년 연극 ‘꿀맛’으로 데뷔해 히트작 ‘목소리’ ‘딸에게 보내는 편지’ ‘신의 아그네스’ 등에 출연했다. 또 2003년 3월 아들 수민군을 공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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