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찬-해이 부부, 뮤지컬 ‘십계’ 관람 봄밤 나들이

정상흔 기자  |  2006.04.10 10:29

가수 부부 조규찬과 해이(사진ㆍ본명 김혜원)가 뮤지컬 ‘레딕스 십계’(연출 엘리 슈라키) 관람을 통해 오랜만에 동반 나들이에 나선다.

10일 제작사 광장측에 따르면, 조규찬과 해이가 11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막오르는 프랑스 뮤지컬 ‘레딕스 십계’ 공연을 다정하게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지난해 5월 아들 출산 이후 조규찬 해이 부부의 공식 나들이는 이번이 처음이다.

프랑스 오리지널팀이 공연하는 ‘레딕스 십계’는 히브리족 모세가 신으로부터 민족 해방의 사명을 부여 받고 약속의 땅으로 민족을 인도하는 과정을 그렸다.

특히 해이는 프랑스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를 통해 최근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터라 이날 뮤지컬 관람은 더욱 남다른 의미를 띨 듯.

한편 이날 해이의 친동생 소이(본명 김소연)도 이 부부의 봄밤 나들이에 동행할 예정이다. 그룹 '티티마' 출신의 소이는 지난해 영화 ‘가발’(감독 원신연)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전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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