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살 안 빠져서 우울해"

정상흔 기자  |  2006.04.10 12:10

배우 조지 클루니가 연기를 위해 늘린 살이 안 빠져 몹시 우울해하고 있다.

9일(현지시각) 영국 피메일퍼스트에 따르면, 배우 맷 데이먼은 자신의 절친한 친구 조지 클루니가 최근 영화 ‘시리아나’(감독 스티븐 개건)의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찌운 살이 안 빠져 몹시 고민중이라고 폭로했다. 맷 데이먼은 ‘시리아나’에 조지 클루니와 함께 출연했다.

조지 클루니는 이 영화에서 무기력한 CIA 요원 로버트 역 연기를 위해 체중을 14kg 늘리는 한편 덥수룩한 수염 분장까지 감행해 섹시한 매력남 이미지에서 탈피했다. 조지 클루니는 ‘시리아나’ 촬영중 늘린 체중 때문에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이 거의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설명=조지 클루니가 주연을 맡은 영화 ‘시리아나’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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