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라치의 등쌀에 시달리던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급기야 밀림의 왕 사자를 보디가드로 삼았다.
1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임신한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북부에 위치한 에토샤 국립공원 내의 한 호텔에 체류중이다.
애초에 안젤리나 졸리는 모친의 고향인 프랑스에서의 출산을 고려하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5월18일인 것으로 추정된다.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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