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사자가 바로 내 보디가드"

정상흔 기자  |  2006.04.12 10:10

파파라치의 등쌀에 시달리던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급기야 밀림의 왕 사자를 보디가드로 삼았다.

11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임신한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아프리카 나미비아의 북부에 위치한 에토샤 국립공원 내의 한 호텔에 체류중이다.

그녀는 지난 주말 연인 브래드 피트 및 자녀들과 함께 나미비아로 이동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사자 등 원내의 야생 맹수들이 자신에게 집요하게 따라붙는 세계 각종 언론을 물리쳐 줄 것을 희망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커플은 벌써부터 자신들의 거처 주위를 서성거리는 현지 언론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애초에 안젤리나 졸리는 모친의 고향인 프랑스에서의 출산을 고려하기도 한 바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5월18일인 것으로 추정된다.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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