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출산후 1주일간 아기와 대화 금지

정상흔 기자  |  2006.04.12 11:56

배우 케이티 홈즈가 출산 후 자신의 아기에게 일주일간 침묵을 지킬 계획이다.

12일 영국잡지 클로저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자신의 약혼남 톰 크루즈가 믿는 사이언톨로지교 교리상 출산 직후 최소한 일주일간 아기에게 말을 하지 않기로 동의했다.

출산이 임박한 케이티 홈즈는 이미 침묵 속에 아이를 출산하기로 톰 크루즈에게 약속한 바 있다.

사이언톨로지교의 설립자 L. 론 허바드는 “신생아는 생후 일주일간 자신의 모친의 목소리를 들어서는 안 된다. 그 목소리를 출생의 충격과 관련지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이언톨로지는 초자연적 치료와 영혼 윤회 등을 믿는 신흥 종교. 출산시 산모의 고성과 진통제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사진설명=영화 ‘대통령의 딸’에 출연한 케이티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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